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머무르고 싶은 연동, 다시 오고 싶은 연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동을 문화 예술의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향토문화 발굴 및 개발은 물론 제주문화예술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또 "웰컴센터, 여성문화센터, 차없는 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와 더불어 "오페라, 뮤지컬, 연극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도시재생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제주문화예술발전연구소를 건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