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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예비후보, 6일 오후 2시 기자회견 통해 탈당.무소속 출마 공식화 예정

제주도의원 선거 제7선거구(용담1·2동)에 나설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소원옥 제주도의회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5일 오후 6시 제7선거구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소원옥 예비후보가 단독으로 응모, 공식 후보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정치연합 탈당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새정치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제7선거구를 경선 지역(김영심, 소원옥)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김영심 예비후보는 1위인 여성후보가 남성후보 보다 심사총점이 10% 이상 높을 경우 우선 공천하도록 한 당헌당규의 공천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다면서 재심을 신청했다.

 

하지만 공직자후보추천 재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김영심 예비후보가 신청한 재심을 기각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및 공천재심위원회의 심의결과가 당헌당규에 위배됐다"며 효력정지를 신청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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