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는 자금 성수기인 설(1월 23일) 앞두고 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임금지급 및 원자재 대금 결제 등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다.
지원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 이내(업체당 2억원 이내,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으로는 4억원 이내)로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는 자금 성수기인 설(1월 23일) 앞두고 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임금지급 및 원자재 대금 결제 등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다.
지원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 이내(업체당 2억원 이내,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으로는 4억원 이내)로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