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4.11 총선 예비후보(민주통합당.서귀포시)가 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에세이 ‘하루’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저서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과 각종 제주 현안 문제에 대한 사진과 문 예비후보의 글을 통해 자신의 삶과 정치인으로서의 도전과 성취 등을 담으며 총선에 임하는 자신의 의지를 담았다.
문 예비후보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 WCC 총회 개최 등 기회와 동시에 제주는 해군기지와 FTA 등 위기 요인들이 있다"며 "위기속에서 기회를 살려 세계속의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우근민 지사, 허향진 제주대 총장, 민주통합당 강창일.김재윤 국회의원, 오충진 도의회 의장, 김태환 전 지사, 고창후.오영훈 총선 예비후보, 조문부 전 제주대 총장, 김용하 전 도의회의장, 김경택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