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다시 기리는 4·3 정신, 함께 그리는 세계 평화로’를 슬로건으로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치러졌다.
이날 추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생존 희생자와 유족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는 4·3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제주도 전 지역에서 1분간 울렸다. [제이누리=고원상.이주영 기자]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다시 기리는 4·3 정신, 함께 그리는 세계 평화로’를 슬로건으로 제주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치러졌다.
이날 추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생존 희생자와 유족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는 4·3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제주도 전 지역에서 1분간 울렸다. [제이누리=고원상.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