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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민주통합당 13번, 당선 확실...오옥만 통합진보당 9번, 입성 도전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는 모두 20개 정당의 188명이 포함됐다. 새누리당이 44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고 민주통합당 38명, 통합진보당 20명, 자유선진당 16명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54개의 비례대표 의석을 놓고 경쟁하게 되면서 3.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주 출신으로는 민주통합당 13번을 배정받은 장하나 후보와 통합진보당 9번을 받은 오옥만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장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고, 오 후보도 여의도 입성에 도전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188명의 재산·납세·병역·전과 현황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3번을 받은 장하나(35) 후보는 재산 1억9천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5년 간 세금은 146만3천원을 냈다.

 

장 후보는 본인 소유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주택(2억원)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상가(8430만원), 그리고 어머니 소유의 제주시 상가(5640만원)를 신고했다.

 

부채는 본인 대출금 1억원과 어머니 대출금 6천만원 등 1억6천만원을 신고했다.

 

연세대 인문학부(사회, 철학복수전공)를 졸업하고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민주통합당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을 지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9번 오옥만(50) 후보는 재산이 3천106만원이라고 신고했다. 5년 동안 세금은 141만원을 납부했다.

 

오 후보는 배우자 명의의 공동주택 두채(1억7천100만원)와 배우자와 자신의 예금 2276만원을 신고했다.

 

부채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대출금 1억6천740만원이 있다고 신고했다.

 

제주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휴학 중이며 8대 제주도의회 의원,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뒤 현재 통합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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