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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원회장이다' 슬로건 아래 제주시을 주민 모아 ... 고등학생.해녀.소상공인

 

부승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 대표는 무려 11명이다.

 

부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제주시을 지역구 일반인 선거권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거법 개정으로 청소년 신분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고등학생과 다문화 가정, 자생단체인, 농업인, 해녀, 노인,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장애인, 문화예술인, 대학생 등이다.

 

부 예비후보는 "정치인 후원회는 유명인을 후원회장으로 해 후원 모금을 홍보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하지만 '나도 후원회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시을 지역의 각계각층 일반인을 공동대표로 선출해 누구나 정치인 후원자가 될 수 있게끔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하고자 하는 섬김의 정치를 후원회와도 함께하기를 원했다”면서 “일반 사람들도 정치 후원회의 대표가 될 수도 있고, 한 사람의 작은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와 제주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관할 선거관리 위원회에 등록되는 단체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연말정산에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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