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시갑 선거구에 전략공천한 송재호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완성,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며 “제주도민과 당, 당원의 뜻을 받들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송 전 위원장을 제주시갑 선거구에 전략공천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