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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2동, 주택개발 확산 가능성 ... 삶의 질 높일 수 있도록 교육시설 지원도"

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7일 "아라동지구 건축물 용도계획 속에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 확충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아라2동의 경우 아라택지개발지구와 연접하고 있어 금천마을과 제주대로 이어지는 남북간 도로개설로 주택개발 확산이 예상된다"면서 "도시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맞는 주민편익시설의 확충과 문화예술공간도 확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동쪽으로 교육시설인 신성여자중·고교가 있는만큼 교육과 관련된 시설들이 함께 포함되는 것도 필수적인 사항"이라면서 "아라동과 화북-삼양지구의 교육열을 흡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긴 안목을 갖고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현행 40%인 건폐율은 성장관리방안이 수립될 경우 10%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부여돼 50%로 상향된다"며 "80%인 용적률은 20%의 인센티브를 포함해 100%로 조정되는 만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의 확충도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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