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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총 235억8000만원 투입 ... 어촌.어항 현대화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에 종달항, 하효항, 온평항 등 3개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해양관광거점 조성 및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제주시 8개 지역과 서귀포시 8개 지역 등 총 16곳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지난 9월 전국 11개 시·도 236곳이 신청했다. 예비계획서 사전평가, 해양수산부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 서면(발표)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 60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제주 3곳에 대해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235억8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역별 사업신청 규모에 따라 1곳당 최저 60억원에서 최대 92억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어항기본시설 등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사업으로 비양도, 함덕항, 하예항 3곳, 올해 사업으로 고내항, 세화항, 하우목동항권역, 신천항, 태흥2리항 5곳 등 총 8곳이 선정됐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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