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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 2월 전지훈련 1757팀 방문 ... 주요 종목 축구, 태권도, 야구, 육상 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겨울철 전지훈련 시기를 맞아 전국 각지의 종목별 선수들 3만2000여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올해 1, 2월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1757팀, 3만2481명의 선수들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전지훈련 종목으로는 축구, 태권도, 야구, 육상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안전한 전지훈련 운영을 위해 전지훈련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전지훈련 사전승인 및 팀 내 방역관리책임자 책임 강화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책을 병행해 진행했다.

 

제주도는 올해 4월 전지훈련 유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동계(1~2월) 전지훈련 실적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타 시·도 체육회를 통한 지속적인 유치 활동 등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전지훈련 결과 평가 및 환류를 통해 미진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도내 여건을 반영한 전지훈련 유치 확대 전략 발굴과 실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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