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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점 올해 열대야 일수 54일 ... 1923년 기상관측 이래 '최다'

태풍이 지나가며 9월 중순인데도 제주에는 다시 열대야가 나타났다.

 

1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5.2도, 서귀포(남부) 25.1도, 고산(서부) 26도 등으로 밤사이 제주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며 제주도에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간밤에 발생한 열대야를 포함해 올해 지점별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 54일, 서귀포 41일, 고산 37일, 성산 31일이다. 제주 지점의 올해 열대야 일수(54일)는 1923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을 29∼31도로 예보했다. 제주 지점은 오전 10시 31분 기준 32.5도까지 치솟았다. 이외 도내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예보돼 있다"며 "이에 따라 밤사이 이불 역할을 하는 구름이 없어 복사냉각 효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젯밤 열대야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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