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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일 오후 6시~9시 30분까지 … 예술공감 프로젝트 '풍류夜'도 열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역예술인들의 공연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10월 한 달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 하반기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은 다음달 1~31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뤄진다.

 

이번 제주목관아 야간개장엔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대형 보름달을 설치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10월 야간개장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제주목 관아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예술공감 프로젝트 '풍류夜' 예술무대도 열린다.

 

'풍류夜' 예술무대에는 제주전통민요보존회, 서귀포 브라스 퀸텟, 더 폭낭, 모노드라마 자청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의 백미를 더하기 위해 다음달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제주 관덕정 광장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며 오후 6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무대가 진행된다.

 

열린무대는 사전신청자 접수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 제주문화원의 후원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요 명승지를 보여주는 일러스트 전시도 열린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조선시대 제주의 중심이었던 제주목 관아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야경과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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