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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제주-분당세무서장 직위 상향조정 ... 12월 초 기재부 승인 유력

 

내년부터 제주세무서장 직위가 현 서기관급에서 부이관급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28일 일간 NTN국세신문 보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분당세무서장과 부산지방국세청 소속 제주세무서장 자리가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격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행안부 승인은 받았고, 12월 초 기재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2개 세무서장 자리가 이번에 승격되면 국세청 133개 세무서 중 부이사관 세무서장은 기존 강남세무서, 성동세무서에 이어 모두 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부산지방국세청 4개과 과장자리가 서기관으로 직급이 상향된다. 부산은 그동안 1급 지방국세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과장 자리를 서기관(4급)이 아닌 복수직서기관(4.5급)들이 업무를 수행했었다.

 

복수직서기관 보직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후 초임 세무서장 발령을 받지 않은 인사들이 맡는 보직이었다.

 

국세청은 그동안 32개 중 26개 6급 자리를 5급으로 상향해 총액인건비제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직급·직위 승격으로 5급 사무관 자리로 정규 직제화 되게 됐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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