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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일 배종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에 재위촉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015년 메르스(MERS.중증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성한 민간지원기구다.

제주도는 2016년 7월 ‘제주감염병관리본부’라는 이름으로 처음 민간조직을 꾸렸다. 당시 배 교수가 초대 본부장으로 임명돼 감염병 감시체계와 역학조사의 기틀을 마련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자격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2021년 제49회 보건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 단장은 2024년 말까지 2년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이끌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업무를 이끌게 된다. 현재 지원단에는 배 단장을 포함해 전문가 7명이 활동하고 있다.

 

배종면 단장은 국립암센터 암등록통계과장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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