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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17일 6개 그룹 나눠 순차적 방문 ... 4박 5일간 관광지 관람 및 문화체험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외국인 인센티브 관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다국적 기업 ‘엑스트라 엑셀(Extra EXCEL)’사의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350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센티브 투어는 기업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해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이나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하는 포상관광을 말한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말레이시아 500명, 싱가포르 120명, 필리핀 30명, 대만 600명, 중국·홍콩 100명 등 모두 1350명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6개 그룹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제주를 찾는다.

 

관광단은 4박 5일간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문화체험 등에 나설 예정이다.

 

엑스트라 엑셀사는 1987년 미국 유타주에 설립된 회사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주로 개발 생산한다. 전 세계 18개국에 지사와 판매망을 두고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를 위해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와 개설 예정인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거점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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