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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시설 내 녹지 환경 개선 사업 … 6월 말까지 시설물 정비 마무리

 

제주도 양지공원은 지난 11일부터 시설 내 수목 전정 작업 등 녹지환경 정비를 진행한다.

 

이번 정비로 시야를 가리는 나무 전정과 가지치기 등을 완료해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게 됐다.

 

정비를 통한 추모환경 개선으로 추모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지공원은 올해 낡은 기반시설 정비의 일환으로 1추모의 집 외부 도색과 2·3추모의 집 균열보수 및 방수, 주차장 노후 카스토퍼 교체를 완료했다.

 

또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 내 풀베기와 화단 내 낡은 지주목도 철거했다.

 

풀베기 작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아라동 지역주민인 이재운 빵집아저씨 대표도 하루 동안 일손을 보탰다.

 

 

6월 말까지 배수로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과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해 낡은 인도 정비 등을 추가로 정비한다.

 

고영표 제주도 노인복지과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녹지환경 조성으로 편안한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환경정비 기간에 추모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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