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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만 2027명 방문 107.8% 증가 ... 미국.대만인 1.2위

 

제주 해녀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해녀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대폭 늘었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 기준 제주해녀박물관을 방문한 외국인은 1만2027명으로 지난해 1∼6월(5787명)과 비교해 107.8% 증가했다.

 

외국인 관람객의 국적은 미국 3767명, 대만 2349명, 싱가포르 1301명, 중국 1274명, 말레이시아 215명, 기타 3121명 등이다.

 

도는 대만 등 직항 항공노선과 크루즈 기항이 증가한 것과 맞물려 해녀 문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관람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상반기 내국인을 포함한 제주해녀박물관 총관람객은 5만773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4만6739명 보다 23.5% 늘었다.

 

제주해녀박물관에는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인정받은 독특한 해녀의 어업 방식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 공동체 문화에 대한 기록물 등이 전시돼 있다.

 

도는 세계 각국 한국문화원과 함께 해녀 공연과 전시 등의 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제이누리=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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