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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6일, 서귀포와 성산 각 10일, 고산 4일째 이어져

 

제주 전역에서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귀포(남부) 27.6도, 성산(동부) 27.1도, 제주(북부) 26.9도, 고산(서부) 26.3도 등으로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올해 지역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16일, 서귀포와 성산 각 10일, 고산 4일 등이다.

 

기상청은 밤사이 성산(동부) 지역의 일 최저기온이 27.4도를 기록해 7월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에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또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북부, 서부, 남부, 북부중산간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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