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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일수 제주 24일, 서귀포 18일, 성산 17일, 고산 12일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7.7도, 서귀포(남부) 27.4도, 성산(동부) 24.6도, 고산(서부) 26.8도 등으로 도내 곳곳에서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4일, 서귀포 18일, 성산 17일, 고산 12일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고, 전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산지를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낮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현재 제주도 동부에는 폭염경보가, 서부, 남부, 북부, 북부중산간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동부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최고 체감기온 35도 안팎) 오르겠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최고 체감기온 33도 안팎)으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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