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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에서만 약 500마리 ... 피해 절반 이상이 동부지역 집중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양돈장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13곳 양돈농가에서 835마리의 돼지가 폭염 등으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폭염경보 일수가 16일에 달했던 동부지역 양돈장 2곳에서만 약 500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염으로 인한 폐사 피해 절반 이상이 동부지역에 집중됐다. 

 

제주도는 "다른 가축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지만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청소·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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