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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한 30대 머리 다쳐 ... 인근 병원 치료 중

 

제주에서 또 다이빙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경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다이빙 중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수심 2.5m의 얕은 물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SNS를 통해 다이빙 인증 영상을 공유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제주에선 물놀이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세기알해변 방파제 인근에서 또 다른 30대 남성이 다이빙을 시도하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또 지난달 16일에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새벽 시간대 물놀이를 하던 20대 안전요원이 의식을 잃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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