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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서 18일 사인회 ... 민속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도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 제주에서 사인회를 연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8일 박물관 광장에서 추석 민속한마당을 열고 오예진 선수의 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 및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오예진 선수의 사인회는 오전 11시부터 30분간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 중앙무대에서 열린다.

 

이 사인회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의 '공간과 사람으로 본 제주와 올림픽' 특별 테마전과 연계해 기획됐다. 제주와 올림픽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2024 파리올림픽의 여운을 이어가는 전시다. 테마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추석 민속한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민화 텀블러 만들기와 모기 기피제로 사용되는 시나몬 스틱 가랜드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체험은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된다.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모든 행사 참여는 무료다.

 

박찬식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민속한마당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제주의 자랑스러운 딸인 오예진 선수의 금빛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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