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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0여명 참여해 나무심기 등 체험

 

제주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대학생 나무심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제주시는 지난 16일 시민복지타운 근린공원에서 KT&G와 함께하는 상상도시숲 프로젝트 '우리의 낭만'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학생 성장지원 플랫폼인 KT&G 상상유니브 사업을 통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주대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라생태숲에서 지원한 제주왕벚나무 30그루와 청화쑥부쟁이, 나도샤프란, 라벤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주왕벚나무를 심어 제주의 생태 자원을 보존하고, 나아가 탄소 저감에 보탬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T&G 상상유니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경 보호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했다.

 

박성욱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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