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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도착 3편, 출발 2편 결항 ... 도착 11편, 출발 11편 지연 운항

 

전국에 폭설과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공항에서도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하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향하는 국내선 출발 항공편 33편이 결항했다.

 

또 국제선 도착 3편과 출발 2편도 결항했다. 국내선 지연 운항 편수는 도착 11편, 출발 11편이다.

 

제주공항에 강풍경보와 급변풍경보가 발효된 데다 간간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면서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이 빚어지고 있다.

 

다른 지방 공항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점도 결항 사유다.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국내선 출발·도착 각각 187편과 국제선 출발 21편, 도착 18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내선 출발 25편과 도착 33편, 국제선 출발 6편과 도착 5편만 운항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눈보라가 칠 때마다 시야가 나빠지고 측풍이 강하게 불고 있어 항공기 착륙에 어려움이 있다"며 "오후부터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다"고 전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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