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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교육대학원 글로벌교육전공의 ‘GTU 석사공동교육과정’을 이수한 고혜은(27)씨가 미국 정규 교사로 채용됐다.

 

고씨는 글로벌교육전공으로 지난해 8월 제주대와 미국 노스 앨라배마대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1년간 노스 앨라배마대에서 수학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미국 교사 자격증 취득 시험에 합격해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 있는 노스사이드 고등학교(Northside High School) 과학교사로 정식 채용됐다.

 

미국에서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교사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생물교육 전공자인 고씨가 취업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제주대 교육대학원은 설명했다.

 

제주대와 해외 대학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대학원 복수학위 제도는 1.5+1년으로 운영된다. 국내 수학 후 미국에서 1년을 수학하고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 다양한 학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원하는 경우 미국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미국에서 교사로 취업하거나 국내와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도 진출할 수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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