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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문대림·위성곤, 정책경쟁 점화 ... 과기원 연합캠퍼스·AI 데이터센터 "내가 주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타운홀 미팅 이후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내놓으며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조성, AI 데이터센터 건립, 청정에너지 확대 등 제주 미래 산업 전략을 발표하자 각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추진해온 정책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캠프 선거준비사무소는 31일 “이재명 정부가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미래산업 구상을 국가 차원의 로드맵으로 격상했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사무소는 “우주, 청정에너지, 바이오, 모빌리티를 축으로 한 제주 4대 핵심 미래산업 육성 로드맵이 확정됐다”며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히트펌프 보급, AI 기반 관광서비스 혁신, 과기원 연합캠퍼스 조성 등은 모두 민선 8기 도정이 추진해온 미래산업 전략이 국가 정책으로 채택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과 정부 발표는 오영훈 지사와 민선 8기 제주도정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며 “이제 근거 없는 폄훼와 정략적 왜곡을 중단하고 제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도 같은 날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제주 조성’ 계획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자신의 공약과 연계성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당과 정부에 지속적으로 추진을 요청해 온 사업으로, 공약으로 제시한 ‘카이스트 공동캠퍼스 유치’ 계획과 궤를 같이한다”며 “연합캠퍼스 모델은 단순 교육 기능을 넘어 산업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종합적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 에너지 공동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 연합캠퍼스 완성까지 정부와 발맞춰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전국 인재가 모이는 제주 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또 ▶5대 제주 특화 융복합 산업 공동연구 ▶카카오 등 기업과 산학협력 AX 연구소 설치 ▶AI 창업 전진기지 구축 등 구체적인 연계 공약도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역시 과기원 연합캠퍼스와 4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환영하며 자신의 정책 구상과 연계된 성과라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설립과 40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립은 국정기획위원회 당시부터 공들여 설계해 온 제주 미래 전략”이라며 “제주형 카이스트는 지역 인재가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40MW 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은 제주를 AI 대전환의 메카로 만드는 핵심 사업”이라며 “과감한 투자가 제주 디지털 산업 지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이번 발표가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도록 정부와 함께 단계별 전략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제주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주대와 카이스트 공동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대 과학기술원이 참여하는 연합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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