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원동항공, 27일부터 10월까지 나흘 간격 운항

 

제주와 대만 까오슝을 잇는 직항 전세기가 운항된다.

 

대만 국적 원동항공은 범아항운㈜ GSA(한국총대리점)와 계약을 맺고 27일부터 제주~까오슝 노선을 10월31일까지 나흘 간격으로 25편을 전세기 형태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제주-까오슝 신규노선은 제주에서 오후 8시25분에 출발해 9시50분도착, 까오슝에서 오후 4시 출발, 7시25분 제주에 도착하며 운항시간은 2시간 25분이 소요된다. 향후 제주~까오슝, 제주~타이페이 정기편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범아항운은 제주-까오슝노선을 시작으로 부산~타이페이,부산~까오슝 정기노선으로 점차 운항을 늘려갈 계획이다.

 

범아항운은 "제주 노선 신규취항으로 까오슝지역의 비지니스 수요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제주기점 국제노선엔 정기 노선 4개국 14개 노선, 부정기 노선 2개국 19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현재 원동항공은 타이페이~태원·난닝·석가장, 까오슝~성도·합비를 비롯한 국제 10여개 노선과 타이페이~금문·마공, 까오슝~금문 등 국내 4개 노선이 매일 6회 이상 운항하고 있다.

 

타이페이와 까오슝을 기점으로 한 팔라우 등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