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인증행사를 오는 9월 13일 '세계가 인정한 제주의 가치, 세계와 소통하는 탐라정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인증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인증행사를 계기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원더스 효과(Wonders Effect)’를 극대화하기 위한 홍보 및 후속사업을 추진한다.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해외 세계7대자연경관 인증지역 ‘원더스 효과’를 누린다는 전략이다.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전문기업인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생산적 효과를 의미하는 ‘원더스 효과(Wonder's Effect)’를 핵심홍보 테마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후방효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강화와 함께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