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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학회 '제주도 환경보전과 관광개발 포럼'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계기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제주관광학회(회장 고승익)는 지난 14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센터 다목적홀에서 '제주도 환경보전과 관광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제주대 김동훈 강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를 계기로 제주관광개발이 향후 100년, 1000년을 내다보고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제주대 서용건 교수는 '환경보전측면의 제주관광개발 방향'이란 발표에서 "지속가능 관광을 관광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행정체계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친환경관광사업체에 대한 체계적, 적극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환경경영인증 제도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승익 제주관광학회 회장은 '제주환경테마 축제에 대한 제언'을 통해 "기존 생태자연축제의 지원을 강화하고,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들불축제와 제주왕벚꽃축제를 생태축제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또 제주 특산 약용식물과 곤충 등을 소재로 하는 새로운 환경테마축제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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