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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역사의 <제주일보>가 독자들에게 '유사품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주간지 <제주신문>의 일간지 전환 움직임과 관련,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해 말 부도와 사주의 구속으로 위기를 겪은  <제주일보>는 최근 사옥을 이전하고 새 사주도 영입, 신문발행 정상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일보>는 그러나 21일 사고를 통해 “신문사의 위기를 틈 타 한 주간지가 허술한 법 규정을 이용해 제호를 제주신문으로 변경해 일간지를 발행하겠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간 예정인 제주신문은 제주일보의 전신이자 광복 이후 도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제주신문(濟州新聞)과 근본이 다르다”며 “독자분들은 부디 혼동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일보>는 또 “상식적으로 있어서는 안 될 이번 사태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창간 68주년의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일보>가 언급한 <제주신문> 제호는 인터넷신문으로 출발한 <제주프레스>가 최근 이 이름으로 일간지 전환에 나서면서 문제가 꼬였다.

 

 <제주일보>의 옛 제호가 바로 제주신문(濟州新聞)이다. 1988년 濟州新聞을 출원하고 1991년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도 마쳤다. 이후 2001년 현재의 <제주일보>로 제호를 바꿨다.

 

한글로 된 <제주신문>의 제호 공백을 알아챈  <제주프레스>가 지난 7월 제주도에 <제주신문> 제호사용을 신청하고 8월5일 제호를 <제주프레스>에서 <제주신문>으로 변경, 발행중이다. 8월28일에는 법인명도 <제주프레스>에서 <제주신문사>로 변경했다.

이에 ‘濟州新聞(제주신문)’ 상표권을 보유한 <제주일보사>는 7월29일 <제주신문사>(옛 제주프레스)를 상대로 제주지방법원에 상표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현재 법정 송사가 진행중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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