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제주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제주시 노형동 노형타워에 선거사무소를 차렸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시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에서 환경공학을 전공,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의료민영화 및 영리병원 저지 제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진보신당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냈다.
이로써 19일 현재 총선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고동수·신방식(이상 제주시갑), 민주당 양윤녕씨(서귀포시) 등 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