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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다음달 3일 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4·3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4.3사건의 완전한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지용 도당위원장, 정종학.이연봉 당협위원장, 김경택.김방훈.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 도의원 예비후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원희룡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은 "4·3희생자 추념일이 공포됐다"면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4·3사건의 완전한 규명의 단초로 화해와 상생을 염원하는 제주도민의 위대한 승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이어 "오는 제66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이 관보에 고시된 것에 걸맞게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3희생자 추념식은 지난 24일 '4·3희생자추념일’ 지정 내용을 담은 대통령령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국가단위 행사로 치러진다.

 

강 위원장 등 새누리당 제주도당 수뇌부는 기자회견이 끝난 후 상경,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을 만나 박 대통령의 위령제 참석을 다시 한번 건의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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