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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제7선거구 용담 1,2동)의 공천 잠음과 관련, 제주여성인권연대가 '선출직 여성의무공천제' 준수를 촉구했다.

 

제주여성인권연대는 30일 논평을 통해 "여전히 정당공천 과정에서 여성후보에 대한 적극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정치권은 '선출직 여성의무공천제'를 준수하라"고 요구했다.

 

여성인권연대는 “여성 의무할당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도 전무하거나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며 “선거 초반 활동들이 두드러졌던 여성 후보들의 모습이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인권연대는 또 “여성후보들에게 자격을 운운하지만 공천에서 의도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여성추천 30% 당헌규정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는 것은 물론 여성 우선 공천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재심위원회가 소원옥 후보와 경선을 치르도록 한 결정에 반발, 중앙당에 당규 위반에 대한 효력정지를 요청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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