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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지사 후보가 패배를 인정했다.

 

신 후보는 4일 밤 9시52분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내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저는 지지자들과 최선을 다했고, 도민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지지자와 모든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패배를 시인했다.

 

신 후보는 이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제주사회의 시대적 요구인 '제주자존시대'를 여는 도지사가 되기를 원했다"며 "비록 선택받지 못했지만 언젠가 제 꿈이 이뤄진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변화의 새 도정을 기대한다"고 말을 맺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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