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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본부장 선거에 강문상씨가 단독 출마했다. 사무장에는 김근영씨가 단독출마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8대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이하 민공노 제주본부) 임원선거를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중앙선관위가 개발한 것이다. 공공성이 높게 요구되는 생활 주변 선거에서 해당 기관이나 단체의 회원이 휴대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투표서비스다.

 

이번 민공노 제주본부 조합원수는 1700여 명으로 휴직계와 장기 교육자 등을 제외한 선거인수는 총 1605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시스템은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는 행정시를 제외한 도청지부에 한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강문상(서귀포시 자치행정과) 후보자와 김근영(제주시 연동)후보자가 단독후보로 등록해 찬반투표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종전까지 전공노제주본부조 임원선거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소 투표, 순회투표, 부재자투표 등 다양한 방식의 투표를 실시했으나 시간과 인력, 비용 등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최근 온라인투표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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