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공영버스 오일장 운행 연장과 ‘100원 택시제도’ 등을 통해 교통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윤 후보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시스템을 지원하겠다”며 “서귀포 향토오일장 ‘트멍 주말장터’ 공영버스 운행 연장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제도’ 도입을 조례로 제정해 교통편의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