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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최근 지역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갖고 내년 읍면동 7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동명동락 음악다방 사업(한림읍) ▲교육과 여가가 공존하는 누리터 사업(애월읍) ▲한경문화 사랑방사업(한경면) ▲ 예술주민자치학교 사업(일도1동) ▲전통문화가 숨쉬는 서사라 벚꽃길 사업(삼도1동)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생태스포츠 프로그램 사업(남원읍) ▲여유와 휴식이 있는 소통의 공간 북카페 사업(성산읍) 등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에서 18개의 사업이 제주도에 접수됐다.  이를 대상으로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소위원회 1·2차 심사와 사업컨설팅,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다.

 

제주도는 사업별로 1년에서 최대 3년간 강사를 지원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추진할 방침이다. 강사는 강사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유종성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 사업의 강사지원 시스템 인력풀 구축 과정에서 은퇴교사, 경력단절 여성 등을 사업에 적극 참여시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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