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3개 선거구에 8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3개 지역구에도 8명이 등록을 마쳤다.
제주시 갑은 새누리당 현경대(73) 전 의원, 무소속 고동수(51)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신청했다.
제주시 을은 민주통합당 김우남(57) 의원, 자유선진당 강정희(58) 전 요양보호사, 진보신당 전우홍(49) 제주도당 위원장이 등록했다.
서귀포시는 새누리당 강지용(60) 제주대 교수, 민주통합당 김재윤(47) 의원, 무소속 문대림(47) 전 제주도의회 의장 등 예비후보 3명 모두 신청했다.
제주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는 제주시 일도2동 갑(2선거구)은 새누리당 고정식(54) 전 제주시의회 의원, 민주통합당 강민숙(51) 전 참여정부평가포럼 제주공동집행위원장, 통합진보당 김대원(42) 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 집행위원 등 예비후보 3명 모두 등록했다.
제주시 노형 을(13선거구)은 새누리당 김승하(49) 전 노형동연합청년회장과 민주통합당 강용원(49) 제주도 학교폭력대책위원이 등록을 마쳤다.
대정읍(25선거구)은 민주통합당 이태봉(49) 대정읍 생활체육회장, 통합진보당 허창옥(49)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 무소속 현진수(60) 전 제주도 도시건설방재국장 등 예비후보 3명 모두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