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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호국원 조성을 위한 제주도와 국가보훈처의 양해각서 체결이 무기한 연기됐다.

제주도보훈청에 따르면 당초 24일 오전 11시 30분 우근민 제주지사와 박승춘 보훈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제주호국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 간 양해각서를 맺기로 했다.

그런데 이날 국회에서 보훈처장의 출석을 요구하면서 이날 체결식은 취소됐고, 추후 일정은 잡지 못했다.

국가보훈처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363억원을 들여 제주시 노형동 산 19의 2(1100도로 인근 제주시충혼묘지) 일대 공유지 33만㎡에 국가유공자 유해 1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국립제주호국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오는 11월 호국원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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