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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김봉현(57) 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차관보)이 호주대사로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김봉현 주 호주대사 등 재외공관장 2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대사의 집안은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다.  김 대사는 제주시 삼도2동에서 태어났다. 부친을 따라 북초등학교 5학년 재학중 서울로 떠났다.

서울대를 나와 1981년 외무고시(16회)에 합격, 30여년 외교관 생활을 했다. 제주도에서 국제관계자문대사를 했던 김숙 주유엔 대사(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등과 함께 ‘반기문 사단’의 일원으로 꼽힌다.

김 대사는 차관보 시절에 '핵 안보 정상회의’실무를 책임지기도 했다.

 

고향 제주를 방문할 때마다 김 대사는 "600년 조상 대대로 삶을 살아온 제주인"이라며 제주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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