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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도가 10일 오후 5시에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례적으로 도와 새누리당에서 각 28명씩 무려 56명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만남이다. 새누리당 도당에선 강지용 도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도의회 원내대표, 상설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한다. 제주도청에선 도지사와 2명의 부지사를 비롯해 제주시장과 서귀포시 시장 직무대리를 포함해 각 실.국장은 물론 과장급까지 배석한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우근민 지사가 새누리당 도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제주지역 공약사항과 현안에 대한 당정협의 추진 및 정당과 행정 간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제주 4·3문제 해결과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등 박 대통령의 제주지역 6대 공약 및 지역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내년도 국비확보와 5단계 제도개선 등 중앙정부 및 정치권 등 대 중앙 절충에 공동 협력 방안도 마련된다.

 

새누리당과 제주도는 당정협의회를 끝내고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제주시 도남동 한 음식점에서 만찬까지 곁들일 예정이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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