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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전 제주지사가 주축인  '제주특별자치도 발전포럼'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6.4선거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발전포럼(공동대표 김태환 고유봉 김용하 김택남)은 18일 오전 11시 제주시 탑동 천마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태환 전 지사, 양우철.양대성 전 도의회 의장, 홍명표 전 제주도관광협회장, 고민수 전 제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연내 사단법인으로 전환한다. 올 상반기에 도내외 전문가를 초청, 특별자치도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열 계획이다.

포럼은 또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새로이 각인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의 물꼬를 터 '특별자치도 완성'을 향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 예정이다.

 

그러나 포럼 참여인사는 대부분 민선 3.4기 김태환 도지사 시절 인맥이 주류를 이뤄 오는 6.4선거에서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의 각종 정책추진과 관련,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해온 터인데다 '반 우근민 전선'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게 김태환 전 지사의 인적 그룹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발전포럼'은 지난 1월22일 출범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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