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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 차출, 중앙정치 예속" ... 새누리 원희룡 겨냥

3선 안동우 제주도의회 의원(구좌·우도)이 야권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 합류한다.

안동우 의원은 20일  “새로운 봄, 제주에도 새로운 정치를 위한 희망의 몸짓이 시작됐다. 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도민과 함께 새로운 정치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 합류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지난 2004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간판으로 의회에 입성했다. 2006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3선의원이 됐다. 제9대 의회 후반기 문화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반독재 투쟁으로 획득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간 존엄의 기본권을 존중하며 삶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 앞에 엄중히 약속한 바 있다”면서 “저 역시 이러한 가치와 지향에 동의, 새롭게 창당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으로 제주에서 대다수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한중 FTA 등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제주 농어민의 삶을 지켜내는 일에 힘을 모으고 보태겠다"며 "제주에서부터 새로운 정치의 희망이 도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를 향해서도 포문을 열었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 꽃인데, 최근 제주의 정치상황은 중앙의 정치논리에 예속된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라며 “낙하산 인사하듯 차출되는 것이 지방정치라면 과연 제주도민을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펼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아무런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이명박 정부 시절 4.3위원회 폐지 법안에 서명하던 후보가 제주4.3의 화해와 상생을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름으로 제주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정치시대를 만들기 위해 뛰겠다. 오는 6월4일 제주에서 국민들과의 약속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새누리당 도정이 탄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위한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구좌읍 출신인 안 의원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또는 2016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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