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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주지사 후보 공모에 들어갔다. 고희범, 김우남, 신구범, 박진우 4인 후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부터 4월2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6.4 지방선거에 나설 제주지사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6.4 지방선거 제주지사에 출마를 선언했거나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고희범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김우남 국회의원, 신구범 전 제주지사, 박진우 예비후보 등 4명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선거에 따른 일정에 착수했다.

 

이번주내로 중앙당 차원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를 배출하기 위한 경선 룰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국민경선 형태를 기초로 여론조사와 배심원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유력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제주도당 관계자는 "경선룰의 경우 중앙당 최고위에서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며 "늦어도 4월20일까지는 제주지사 후보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당은 중앙당 차원의 제주지사 후보 확정문제와 별개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가동, 도의원 경선과 공천심사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9-10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거쳐 자당의 제주지사 후보를 확정한다. 현재 원희룡, 김방훈, 김경택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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