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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여론조사기관 각 1천명씩 ... TV토론 대신 합동연설회?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선출된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2일 오후 당사에서 김경택, 김방훈,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대리인들이 모여  ‘100% 여론조사 경선’과 관련한 세부 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세 후보 측 대리인들은 각 후보 측에서 추첨한 여론조사기관 1곳씩 총 3개 기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1개 여론조사 기관마다  유효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제주도민 3000명에 의해 집권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선출되는 셈이다.

여론조사는 9~10일 한다. 10일 오후 늦게 새누리당의 제주지사 후보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조사기관은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세 후보 대리인들의 추첨에 의해 정해졌다.

그러나 세 후보 측 대리인들은 TV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대신 합동연설회를 갖자는 대안이 제시됐지만, 이 역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세 후보 측 대리인들은 4일까지 각 캠프 입장을 다시 한번 모은 뒤 합동연설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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