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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선대위 공보단(단장 고창범)은 10일 ‘업그레이드 제주 실속공약 시리즈’ 8번째로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설치’와 ‘24시간 활동보조인 제도 마련’을 제시했다.

 

제주선대위는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는 제주지역만 설치되지 않았다. 장애인들에게는 숙원 사업이었으나 이명박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최근 내년 예산안에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의 노력으로 국비 60억이 국회차원에서 반영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제주도당은 제주장애인 전용 체육센터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공약에 대해 “1~6급까지 장애등급을 나누어 복지서비스의 양과 질을 결정하는 ‘장애등급제’는 장애인의 인격과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조속히 국무회의에 폐지안을 상정해 행정명령을 통해 폐지 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명박 정부 들어 부정수급(자)을 찾아내고 예방한다는 구실로 수급 자격을 강화시켰던 ‘활동보조인 지원제도’를 확충해 24시간 보장하고, 수급자격상 조건도 완화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대위는 “문재인 후보는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하는 복지국가를 책임지고 완성할 것”이며 “기회와 결과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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