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 대사가 제주를 찾았다.
리퍼트 대사는 14일 열리는 '201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참석차 1박 2일간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다.
리퍼트 대사는 오전 11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을 관람한 후 오후에는 한림읍 귀덕2리 어촌계에서 진행하는 한수풀해녀학교 입학식에도 참석한다.
또한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제주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15일 오전에는 제주지역 대학생 등과 함께 해비치호텔에서 표선해수욕장까지 올레길을 걷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