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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팀'으로 시대적 소명 완수 ... 지방선거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

 

3선 박원철 제주도의원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원철(더불어민주당, 한림읍) 제주도의원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도지사 선거나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민주당이 ‘원팀’을 이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이번 대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 반성하고 쇄신해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더 이상의 혼란을 피하고 일치된 모습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해 ‘변화와 혁신’이라는 민주당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 완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지난해 8월 도지사가 사퇴하면서 도정공백으로 일부 지역 현안이 원활히 처리되지 않아 도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제대로 된 지도자와 지역일꾼을 선출해 제주도정과 의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 번의 지방의회 의원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은 오영훈 국회의원과 문대림 전 JDC 이사장,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등 세 명을 대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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