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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전국 평균도 안 되는 참전용사 명예 수당을 확대하고 이동보훈복지서비스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내 참전유공자는 4월 말 현재 모두 4893명(6․25참전 2528명, 월남참전 2365명)로 이들에 대해서는 지난 2009년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에 의하여 참전명예수당 1인당 월 4만원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이에 "전국 평균 5만원 보다 지급액이 낮은 만큼 이를 6만원으로 현실화하는 등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후보는 특히 “독거노인이나 치매·중풍, 노인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함에도 가족으로부터 수발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에 대하여는 보훈복지사와 ‘보훈섬김이’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댁을 찾아가는 재가서비스를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여가선용 프로그램도 발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를 위해“현행‘제주특별자치도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해 참전유공자의 보훈정신 선양사업 확대를 추진할 것이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도내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그들의 헌신에 대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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